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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사랑방교회, 기드온앙상블 초청 간증집회

기사승인 [461호] 2019.10.24  1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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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전파하며 전진하자”

기도온 앙상블의 공연 모습. 채수강 선교사(좌측 첫번째)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사랑방교회(김재홍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교회 본당에서 기드온 앙상블(채수강 선교사 외 3인)을 초청하여 연주와 간증집회를 갖고 복음전파에 올인(All-in)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주일 낮 예배와 함께 진행됐다. 손석원 목사(전 성결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장갑성 장로의 기도와 손 목사의 성경봉독과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손석원 목사(전 성결대 교수)

손 목사는 시편 103편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크리스천이 해야할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크리스천들은 죽어가는 심령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회의 곳곳에서 복음의 산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예장통합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성도 4인으로 구성된 기드온 앙상블은 68세를 시작으로 80세를 넘긴 고령의 노인들이지만 아직도 건강하게 전국을 누비고 있다. 

이들은 사회의 주요 요직에서 은퇴한 뒤 의기투합하여 기드온 앙상블을 결성한 뒤 전국을 순회하며 군부대, 교도소 등에서 소외당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랑방교회의 방문은 손석원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기드온앙상블은 이날 색소폰, 트럼펫, 클라리넷으로 성도들에 익숙한 복음성가를 들려주었다.

리더격인 채수강 선교사는 “사회적 정년기를 지난 크리스천들이 모여 전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방문 목적을 말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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