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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성민원, 소년소녀·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

기사승인 [460호] 2019.10.17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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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무이한 1·3세대 합창으로 지역 세대간 장벽 허물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운영하는 성민소년소녀합창단과 성민실버합창단이 지난 10월 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 시온홀에서 연합으로 ‘Sing Together’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1·3세대가  함께하는 합창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대해 권태진 목사는 “성민원의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찬양함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하늘에서 나리우신 은혜와 열정으로 늘 새로운 꿈을 꾸고 한국과 세계의 빛이 되는 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성민실버합창단은 세레나데 외 5곡, 성민소년소녀합창단이 Furaha(Joy!) 외 7곡을 율동과 함께 선보였고,  1·3세대 합창으로 동물농장, 귀여운 꼬마, 주 하나님 크시도다를 연주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당연  1·3세대 합창이었다. 아이들의 맑고 경쾌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중후한 소리가 어우러져 참석한 모두에게 세대를 초월하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webmaster@n491.ndsoftnews.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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