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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한 교제와 감동의 시간”

기사승인 [459호] 2019.10.13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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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청주지방회 성가찬양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지방회장 김재식, 저산교회)는 지난 10월 6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청주지방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상철 목사, 보은장신교회) 주관으로 ‘2019 성가찬양제’를 개최했다.

청주지방회 ‘성가찬양제’는 교회음악부가 찬양대를 위한 세미나와 함께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청주지방회에 소속된 교회 성가대와 중창단, 기악팀들이 모여 찬양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는 행사이다.

고치곤 목사(새길큰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성가찬양제’는 지방회장 김 목사의 개회인사와 교회음악부장 이 목사의 개회기도 및 개회선언으로 시작했다.

성가대와 기악팀, 그리고 중창팀이 참가한 이번 ‘성가찬양제’는 ‘찬양제’라는 말에 어울리는 다양한 순서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됐다.

이번 ‘성가찬양제’에 참가한 성가대는 신흥교회(김학섭 목사) 신흥콰이어, 운동교회(기형선 목사) 호산나성가대, 청광교회(김영규 목사) 할렐루야 찬양대, 서원교회(정진호 목사) 서원교회찬양대이다. 특히 ‘성가찬양제’의 첫 순서를 맡은 신흥콰이어는 오케스트라를 동반 수준 높은 찬양을 들려줘 시작부터 청주지방회 ‘성가찬양제’의 품격을 높여 줬다.

중창팀은 아이사랑교회(노혜신 목사) 샬롬중창단, 온누리교회(최영남 목사) 아도나이 찬양단, 청주지방회 사모중창단, 서문교회(박명룡 목사) 나다나엘중창단이 참가했고, 아이사랑교회 박민영 성도의 바순연주, 증평수정교회 윤방원목사, 오경숙 사모, 이명수 목사(세계선교교회)가 색소폰 합주를 했다. 특히 색소폰을 합주한 3명의 연주자들은 은퇴한 목사와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목사부부로 배운지 일년 정도의 실력임에도 능숙한 연주를 들려줘 참석한 이들에게 더욱 큰 감동의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교회음악부장 이 목사는 찬양제가 단순한 집안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특별게스트 두 팀을 초청했다. 먼저 대전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지휘 조성숙)은 찬양과 율동을 통해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줬고, CCM가수겸 국제 KOSTA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 훈 목사는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의 시간을 인도했다.

참가팀의 모든 찬양이 끝난 후 윤방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신흥교회, 서문교회, 서원교회가 참석한 이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했다. 그리고 이번 ‘성가찬양제’를 준비하고 사회를 담당한 교회음악부 서기 고 목사는 “찬양으로 청주지방회가 하나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회 개교회 성가대들간의 선의의 경쟁으로 좀더 높은 수준의 찬양을 할 수 있기 원하는 자극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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