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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비언어재활사 역량강화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사승인 [459호] 2019.10.11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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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

‘제3회 예비언어재활사 역량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0월 5일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박사)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언어치료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학생과 직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언어재활사들이 참가했으며, 이날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 대회는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개발하여 제작한 언어재활 어플리케이션, 교구, 교재 등을 선보이고 전국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의 언어재활 실습 수기 발표 등으로 꾸려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날 대회에는 참가자들이 출품작을 토의하고 상호작용을 꾀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각 경쟁 부문에 교구개발 26개팀, 임상사례 10팀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였다. 

대회를 주최한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교구개발 부문에서 대상(백승민 외), 최우수상(최에셀 외), 우수상(이재균 외)을 수상하고 임상사례 부문에서 대상(신동겸), 최우수(백승민)을 수상하여 수도권 유일의 4년제대학 언어치료학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행사를 진행한 루터대 언어치료학과 학과장 전희숙 교수는 “3회를 맞이한 이날 대회에서 언어재활 분야를 적극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공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학문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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