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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양성원 보조금 지급 및 연합수련회

기사승인 [459호] 2019.10.11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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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총회신학정책위, 하반기 업무계획 확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신학교육 정책위원회(위원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10월 4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제113-1차 신학교육정 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역자양성원 보조금지급 및 연합수련회개최 등 하반기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경건예배는 위원장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윤 목사가 빌립보서 1장 3절부터 7절을 본문으로 ‘천한일, 복음을 위한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여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주요 안건으로 교역자 양성원 보조금지급과 연합수련회에 대해 다루고 보조금 지급은 서울중앙신학교를 비롯한 지역별 각 지방신학교 협의회와 목신원 등에 책정된 금액(총액 2,8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금차 지급액은 각 지방신학교협의회에 지급할 보조금 총 400만 원 중 우선 1차로 200만 원(년 2회 분할)과 목신원에 배정한 2,000만 원 중 1차로 1000만 원(년2회 분할)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제113년차 교역자양성원 연합수련회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의 정체성 확립과 성결복음으로 무장하는 영성교육, 성결교회 목회자의 소명교육”을 목적으로 실시하기로 확정하고, 일정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장소는 덕산 스파캐슬 오크 밸리 리조트, 세미나 강사는 황덕형 서울신대 총장과 조기연 부총장으로 정하고 지방교역자 양성원 학생과 교장, 교무처장, 교수요원들이 집회와 세미나를 진행하도록 했으며, 저녁집회 강사는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대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대학조직 개편 추진하고, 대학재정의 안정과 지역밀착형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천시와 함께 공동으로 대학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황 총장은 교단신학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대학발전의 청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신대 발전방안은 이미 취임사에서 밝힌 내용으로 총회 교육부의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킨 것이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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