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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연 설립 47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기사승인 [457호] 2019.09.26  2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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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반도 미래’ 등 주제로 다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북한대학원대학교 30주년·Asian Persrectiv 창간 42주년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9월 23일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국제학술대회 개회식 사회는 북한대학원대 유영수 교수(경남대 극동연 기획실장), 기조연설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했다.

이후 경남대 이수훈 교수(전 주일대사)의 진행으로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제1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문수 부총장(북한연구학회 회장)의 사회로 북한 연구의 과제와 전망의 제2회의가 진행되어 서강대 김영수 교수,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학술대회와 관련하여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2019년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모태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설립된 지 47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회과학분야 영문학술지 ‘Asian Perspective’가 창간된 지 42년이 되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유수한 국책 및 출연 연구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Asian Perspective’ 역시 한 단계 더 비상하기 위해 작년부터 미국의 Johns Hopkins 대학 출판부와 공동 출판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한 지 30년을 맞는다”며 “1989년 11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과에서 시작해 1998년에는 최초의 북한전문대학원인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으로 도약했고, 2005년 현재의 북한대학원대학교로 발전했다”고 회고하고 “지금까지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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