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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 개최

기사승인 [455호] 2019.09.05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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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생명존중·정의사회구현실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가 주최하고 충남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오종설 목사)와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과 사귐’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유럽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8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전 운동(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을 국내외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대회 목표를 국내외 성시화 운동의 비전 아래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강화하여 자살, 낙태, 살인, 폭력 예방의 생명존중 운동과 정의사회구현을 위한 좋은법 만들기 운동을 실천한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오종설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이 참석했다.

김상복 목사는 “세계적으로 기독교 운동이 두 가지가 있다”며 “하나는 복음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세계변혁 운동”이라고 설명한 뒤 “성시화 운동은 두 가지를 함께 추진하는 운동으로 당진국제성시화대회를 통해 복음화와 변혁운동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신평식 한교총 사무총장은 “성시화 운동은 순수복음 운동단체로 비정치적 순수 복음운동의 길을 걸어왔다”고 격려했다. 

정부 측 백중현 종무관도 “한국 교회에 소중한 메시지를 주시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는 “성시화 운동은 자기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 운동으로 1972년 김준곤 목사의 주도로 시작된 신앙적 애국 운동이며, 해외에서는 제2의 종교개혁과 제2의 청교도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013서울국제성시화대회와 2014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 이후 광복 70년 분단 70년 기념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의 산파 역할을 하면서 2015년 1월 1일 임진각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며 “그해 8월 9일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을 중심으로 30만 명이 참석한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의 산파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는 ‘2019충남당진국제성시화대회’를 소개하고 “이번 당진 국제성시화대회는 국내외 성시화 운동 지도자들과 함께 축제와 쉼 그리고 새로운 비상을 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김상복 목사,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학장), 전용태 장로,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조영길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큰 대회”라고 밝혔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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