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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제6대 대표이사(발행인) 취임식

기사승인 [455호] 2019.08.27  1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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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복 목사, “역량 다해 주어진 책임 다할 것”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증가성결교회(백운주 목사)에덴동산홀에서 법인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지난 7월 1일자 법원등기를 완료한 이정복 목사(증경 교단총회장, 증가교회원로)의 ‘제6대 대표이사(발행인) 취임예식’을 거행했다.

사회:김정봉 목사(운영위원장)

이날 제1부 개회예배는 운영위원장 김정봉 목사(한신교회)의 사회로, 법인이사 이경우 장로(홍은교회)가 기도하고, 설교는 후원회장 원팔연 목사(증경 교단총회장, 바울교회원로)가 사도행전 13장 20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네 뜻을 이루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기도 : 이경우 장로(법인이사)

원 목사는 설교에서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겸손하고, 성실하며, 기도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일꾼으로 삼으셨다”며 “새로 취임하는 신임 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다윗처럼 존귀하게 쓰임 받는 분임을 믿고 축복한다”고 했다.

설교 : 원팔연 목사(후원회장)

제2부 취임예식은 사장 하문수 장로(수정교회)가 신임 대표이사 양력을 소개하고, 직전 대표이사 주남석 목사(증경 교단총회장, 세한교회원로)가 신임 대표이사 이정복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환영사를 전했다.

신임 대표이사 소개 : 하문사 장로(사장)
환영사 : 주남석 목사(직전 대표이사)
취임패 증정

이어 신임 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취임사에서 “기도하며 나의 역량을 다해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히고, “인도의 간디는 말하기를 나라가 망할 때 사회의 악이 있는데 원칙없는 정치, 도덕성없는 기업, 노동없는 부, 인격없는 교육, 인간성없는 과학, 양심없는 쾌락, 희생없는 종교라고 지적했다”며, “기독교헤럴드가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면 밝은 사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기에 정론직필하자”고 당부했다.

취임사 : 이정복 목사(신임 대표이사)

격려사는 이용규 목사(증경 교단총회장, 성남교회원로)가, 축사는 이만진 목사(서울서지방회장, 글로리아교회)가 하고, 사장 하문수 장로가 내빈소개, 기획이사 박종대 장로가 광고, 김광선 목사(교단 성광회총무, 삼송중앙교회원로)가 축도했다. 이후 증가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선물로 함께 친교하며, 오찬 감사기도는 박남형 목사(전 여교역자회장, 조치원교회 명예)가 했다.

격려사 : 이용규 목사(전 대표이사 )                                                축사 : 이만진 목사(서울서지방회장)

 

광고 : 박종대 장로(기획이사)                                                        증가교회 대표인사 : 김천일 장로
축도 : 성광회 총무 김광선 목사
 

신임 대표이사(발행인) 이정복 목사의 양력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인터내셔널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기성 제95년차 총회장, 서울신대 17대 이사장, 기성부흥사회 총재, 증가교회 43년 시무, 지난 2011년 원로 목사로 추대받고. 은퇴 후 서울서지방회 생수비전교회(김은진 목사)를 개척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서광호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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