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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대학교 무슬림기도처 설치 반대!

기사승인 [454호] 2019.08.21  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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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저출산과 결혼무시 풍조가 원인이다. 이는 심각하게 우려할 상황이므로 한국교회가 문제로 삼아야한다.

전국적으로 지방초등학교가 문을 닫는 사례가 현실이 도었고, 급기야 최근에는 100여개의 대학들이 정원미달과 운영난에 시달려 폐교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발표한 논평을 보면, 최근 국내 대다수 대학에서 이슬람권 국가 학생들을 유치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그들이 요구하는 무슬림 기도처를 학교에 별도로 설치해주고 있다. 심지어 기독교정신으로 세워진 일부 대학교들도 이슬람권 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면서 무슬림 기도처를 신설해주고 있다는 청천병력같은 발표를 했다.

이같이 각 대학교들이 무슬림 학생들의 기도처를 만들어 주는 것은 다문화시대에 타 종교 배려 차원과 경제적으로 지원이 풍부한 이슬람권 국가들의 유학생들을 유치하기위한 수단이라는 이유가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또 다른 역 차별화가 형성된다.

만약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등 신앙에 따라 각 대학들이 예배처소를 허용한다면 학교들이 배움의 전당이 아니라 종교의 전당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기독교 성향의 학교들마저 경영난에 시달려 종합대학을 빙자한 비신자학생들의 분포도가 훨씬 많아지면서 기독교문화 보급보다는 오히려 신앙이 와해되는 세상문화로  학원형태가 변모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신학교의 새로운 개념정리가 필요한 정예화 작업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무슬림이 하루에 5번씩 하는 기도내용이 타종교에 대한 차별과 저주, 갈등 그리고 마찰을 일으키는 내용이라는점이 심각하다. 이혜훈 국회의원의 보고에 따르면 무슬림 경전인 코란에 모든 세계인을 알라를 신봉하게 하고, 무슬림 신자들에게는 하루에 5번씩 특별기도와 할랄식품을 반드시 먹게 할것이며, 여기에 순응하지 않는 반무슬림자들은 죽여도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슬람권 국가들에서 한국으로 유학한 학생들에게 결혼을 한국인과 하면 무슬림 신자가   되게해야 학비와 주택마련 그리고 더 나아가서 자녀교육비까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고, 남학생은 1인 4명까지 부인을 둘 수 있으며, 자녀를 많이 낳아 무슬림 포교를 장기전으로 전개하라는 훈령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중동국가들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시작으로  무슬림 문화를 접해오면서 1970년대에는 이슬람 교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금은 현지인들이 막대한 경제적 물량공세를 앞세워 유학생을 보내고 있어 그 수요가 많아졌다. 그로인해 터키를 중심으로 교류하는 한국학생중에 IS 지원군까지 나타나고 있는 위급한 상황에 이르고 있음에도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은 대책 마련을 하지않고있다.

그렇다면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한국기독교가 우리 사회의 통합과 관용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무슬림의 기도와 포교 술책에 무방비한 상태인 것을 이처럼 묵인하고 동조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언젠가는 터지고 말 독사의 괘술을 막고, 나라와 신앙을 지키며 보존하기 위해 교회와 정치가 합심해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한국기독교는 구국을 위해서 현재 각 대학교에 설치되고 있는 무슬림 기도처를 즉각 철수토록 정치적 현안으로 심각하게 다뤄 국가에 청원해야한다. 무슬림의  기도를 통해서 저주와 갈등이종교간 갈등으로 증폭되고, 더 나아가서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아간다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야기되기 때문에 불안한 요소를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분석하고 해명해야한다.

국가의 안위와 평화 그리고 사회 안정을 위하여 편파적이고 편협적인 각 대학교의 무슬림 기도처를 즉각 철수시켜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테러와 국가분쟁이 이슬람 교리에서 일어나고 있음은 주지하는바 사실이다.

세계적인 난민사태의 근원이 이에에서 발생하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이슬람권 국가의 유학생이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명분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부와 한국기독교가  무분별한 일부 대학교의 처사를 강력하게 규탄해야한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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