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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리더교체 이루길...”

기사승인 [453호] 2019.08.16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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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교회 강인성 담임목사 취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광교회(치리목사 정형교 목사)는 지난 8월 4일 교회 본당에서 강인성 목사에 대한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대광교회는 대전중앙지방회 소속으로 이날 취임하는 강인성 목사는 제2대 담임목사이다.

치리목사인 정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최진섭 장로(지방회부회장)의 기도, 김민수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차승환 목사가. 열왕기상 12장 1절부터 5절까지를 본문으로 ‘성공적인 리더 교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에 보면 성공적이 리터교체와 실패한 리더교체가 존재한다”며 “대광교회는 성공적인 리더교체를 위해 자신만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교회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인식해 성공적인 리더교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예배후 지방회장 차 목사의 사회로 취임식을 진행했다. 전종열 목사(서남감찰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취임자 소개, 서약 치리권 부여의 순서를 통해 강인성 목사가 대광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권면과 축하의 순서에서는 박용규 목사(서대전교회)와 최경수 목사(광복교회 원로)의 권면, 박현모 목사(증경총회장), 이종문 목사(교역자 회장)의 축사, 대광교회 찬양단과 부천시립 오케스트라 단원인 민희주씨가 바이얼린 축주를 했다.

이어 마재창 장로의 광고 후 대광교회 원로 김준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취임한 강인성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B.A),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목동사랑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대광교회의 청빙을 받아 대광교회 제2대 목사로 취임하게 됐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강 목사는 “선배 목사님이 이루어 놓으신 터전 위에서 더욱 부흥하고 더욱 예수님 닮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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