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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청소년 여름 성령컨퍼런스 ‘성황’

기사승인 [452호] 2019.08.02  0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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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교회, “청소년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도 성령을 받아야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교회관계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청소년 여름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는 집회를 했다.

작년에 이어 참석한 청소년들이 올해에도 많이 참석하여 열기가 더욱 뜨겁게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지난겨울 청소년수련회에서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 받았다”고 소문이나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전국 교회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여하게 되었다.

특별히 캐나다와 중국 등에서 비전트립으로 해외교회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하였고, 기성, 예성, 합동, 통합, 감리회, 백석, 순복음, 침례, 구세군 등 초교파적 교회들이 신길교회로 모여 성황을 이루게 되었고, 삼일군인교회에서도 참석하여 이제는 청소년 컨퍼런스가 전국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첫째날 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마가복음 10장 46절부터 52절을 본문으로 ‘역전 되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으로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목사는 “아무리 봐도 너는 뭔가 될 것 같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성경에는 고난을 극복한 이들이 많이 있다”면서,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는 학생들이 나중에는 히든카드가 되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날 이 목사가 자기 간증을 통해서 “전도사로 사역할 당시 차 안에서 하나님께 저는 영어에 관심이 있다고 아뢰면서 기도했는데 히든카드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쓰임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성경에서 바디메오는 고난의 시간을 극복하며 안 된다는 것을 긍정으로 바꿨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학생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름 성령컨퍼런스 일정은 29일 오후 2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개회를 하고, 저녁 7시부터 성령캠프를 하고, 30일 새벽 5시, 오전 10시, 저녁 7시, 31일 새벽 5시, 오전 10시를 끝으로 청소년들과 교사들이 영적체험을 확실하게 하였다.

신길교회 성도들은 컨퍼런스 기간동안 기도와 봉사로 청소년, 교사, 지도자들을 정성껏 섬기고, 교회현관입구에 캠프존을 설치하고, 텐트에서 2박을 하도록 하고, 교회별 캠프, 달란트대회, 뮤지컬,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경품추첨과 푸짐한 시상을 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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