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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교회 인재양성 기념비 세워

기사승인 [452호] 2019.07.31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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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화정교회, 교단총회장 4명 배출 축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화정교회(이진산 목사)는 지난 7월 21일(주일) 오후 3시 교회본당에서 본교회출신 “교단총회장 4명 배출 기념비건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진산 목사와 당회원 서양래, 류길선 장로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화정 마을의 화정성결교회에 대한 창립 9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면서, 역사를 고찰한바 교역자 수십 명을 배출하였고, 성공적으로 목회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 발전 을 위해 공헌한 것을 발견했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의 제84년차 총회장 홍종현 목사(동대전교회 원로), 제 99년차 총회장 이재완 목사(영도교회 원로), 제105년차 총회장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 제113년차 현 총회장 류정호 목사(백운교회 담임)등 4명의 총회장을 배 출한 것을 교회역사의 최고 가치로 여겨 후대에 알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우기로 한 것이다.

특별히 위의 4명의 총회장들은 재임중에 교단질서를 바로 잡기위해서 정도의 총회를 이끌어준 평가를 받고 있어 교회의 자부심이 된 것은 물론 후손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신앙의 모범선배로서 교훈을 주고자 한 것이다.

기념비에 수록된 홍종현 목사는 1957 년부터 4년간 담임목사로 시무했고, 이재완 목사는 세례 받고 주일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주남석 목사는 주일학교 출신으로 주일학교 교사를 역임하였고, 류정호 목사는 유치부 어린이 출신으로 주일학교를 다녔던 오리지널 화정교회 출신들이다.

이날 감사예배 사회는 이진산 담임목사 (화정교회), 기도는 전북지방회장 김노근 목사(시온교회), 성경봉독은 지방부회장 김일곤 목사(한빛누리교회), 특별찬송은 호산나찬양대, 설교는 현 총회장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시편 36장 3절에서 6절을 본문으로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화정교회 유정희 집사가 몸 찬양,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주남석 목사가 축사, 그리고 홍종현 목사가 축도했다.

이번 행사로 시골 작은 마을교회의 인재 육성이 5~60년 만에 국가와 교단에 이바지하는 역할의 중요한 인물로 성장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므로, 전국교회가 미래세대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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