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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약속한 성령이 충만한 교회되게!

기사승인 [452호] 2019.07.31  1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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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요엘서 2장 28절 이하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내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자녀들과 늙은이 그리고 젊은이들, 더 나아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어 나타난 기적으로 누구든지 여호와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 6절 이하에서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고 약속하셨으며, 이 후에 나타난 성령강림을 통해서,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게 하고 권능을 주셨다 고 기록되어있다.
그렇다면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예수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확신한 다음 교회를 통해서 물세례를 받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보혜사성령을 충만하게 받는다면 성령이 말하게 하심으로 담대히 말할 수 있으며, 하늘의 영광과 땅의 축복을 소유하게 할 권세를 주신다는 놀라운 또 하나의 복음이 확인되었다.
바야흐로 날이 갈수록 교회는 힘을 잃어가고, 세상은 험 해저 가는데, 극복할 돌파구가 보이지 않고,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파다한 살상이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사람이 살기 극히 어려운 시대에 직면해있어, 이 나라 미래를 어찌하든지 희망의 미래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는데 어떤 묘수가 없을까 유심히 살펴본다.
국가적으로도 인권평등을 내세워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2020년 말까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선에서 개헌하라는 것이고, 성 평등법 제정이 국회에 계류 중이고, 종교인과세가 시행되면서 교회에 불어 닥친 시험이 엄중하데, 그밖에도 국회에 계류 중인 사회법들이 모두가 성경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불합리한 면이 있어 기독교 신앙과 대치국면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국가경제에 치명적인 손해를 예상하는 정치적 보복성 대일 무역규제와  미국이 중국과 무역 갈등이 심화 될 때 그리고 대북핵협상이 미진할 때 닥쳐올 후폭풍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다며,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찌 보면 나라 적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독교가 이러한 시대적 사면초과는 무엇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매세지 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오직한길밖에 없다고 본다.
과거 우상숭배와 미신을 섬길 때에 하나님을 모르던 한국의 근대역사는 일본의 점령과 억압받던 때와 남북전쟁으로 수많은 생명을 잃어야만 했던 나라의 운명이었을 때 을 자타가 인정하듯이 기도로 막아내고 다시세운 개혁의 나라 하나님이 은혜로 구해주신 대한민국임이 확실하다.
이제 한국교회는 1950년 전 후로 돌아가서 국가의 운명을 걸고 기도해야하는데, 기도의 주목적은 오직한가지 성령을 충만히 주세요, 이여야 할 것이며,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주시고 권능으로 역사하시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있겠습니까?
요즈음 교회의 하나 됨을 요구하는 자성어린 움직임이 있으나 정치적인 면을 내세우면서 분열과 시기질투를 나타내고 있는, 현상을 볼 때 아직도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의 형벌을 깨닫지 못하고,  인위적인 자아를 앞세우며, 교회를 불신하고 교회지도자를 멀리하는 기후가 팽배 해지고 있음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대다수의 국민들 있다.
이제는 다 내려놓고 교회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이 보내주마 약속한 성령을 간구한 다음 충만하게 받고 국가를 주 뜻에 맡기는 기도가 극성해야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맡아주실 것으로 확신하게 된다는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리라 믿는다.
인간의 욕심은 더 좋은 곳으로, 더 행복하게를 부르짖으면서도 그것을 공급하는 주인을 배신하기 일쑤이며 언제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아주 가까운 주변도 돌아보지 못하는 속 좁은 생물인 것을 인류역사 6,000년을 뒤돌아 보아왔기에 우리는 무조건 하나님이 약속한 성령을 충만히 받고, 위로부터 오는 강력한 권세로 옷 입어 이 난국을 해쳐 나아갈 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것이 교회의 바른길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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