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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한기총 개신교 대표자격 의문 제기

기사승인 [449호] 2019.07.04  15: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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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개신교 교단 18% · 교회 21%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이 규모를 내세우며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것처럼 행세하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 한다”며 한기총의 한국 개신교 대표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다.

기윤실은 “한기총이 소수이기 때문에 한국 개신교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기총이 지난 6월 5일 이른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스스로를 6만5천 교회 및 30만 목회자, 25만 장로, 50만 선교가족을 대표하는 한기총이라 표현했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종교 현황)을 토대로 검토해 본 결과, 현재 한기총에는 개신교 교단 18%(67개), 교회 21%(17,855개)가 소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교단 수는 개신교 374개 중 한기총 67개로 18%이다. 종교 현황에 한국 개신교 교단 수는 374개로 2019년 6월 27일 현재, 한기총 홈페이지에 기록된 회원교단은 79개로 나타났다. 그 중 10개 교단은 행정보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은 6월 11일 행정보류를 결정.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는 사실상 활동 중지이고 위 두 교단을 제외하면 한기총 회원교단은 67개로, 전체 개신교의 18%이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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